자식이 내린줄 모르고 운전한 엄마, 아이고 -_-

자식이 내린줄 모르고 운전한 엄마, 아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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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온 엄마가 자신의 아이들이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공중 화장실에 두고 온 것을 알고 놀라움에 떨며 경찰에 신고한 사고가 있었다.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던 40대 한 여성은 지난 일요일 밤 열 시 경 마스터톤의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있는 공중 화장실에 잠시 정차를 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이 여성은 자신이 화장실을 간 동안 열 살 짜리 아들과 여섯 살 짜리 딸이 내린 것을 알지 못하였으며, 화장실에서 돌아오자 마자 아이들은 뒷자리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차를 몰아 포리루아 집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 도착하여 짐을 풀면서 자신의 아이들이 없다는 것을 안 이 여성은 깜짝 놀라 어쩔 줄을 모르다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스터톤에 있던 두 아이는 지나가던 사람들이 경찰에 인도하여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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