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된 주택보험료가 주택소유자 재정 압박..

인상된 주택보험료가 주택소유자 재정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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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지진 이후 주택 보험료가 최소 30% 이상 오르면서 주택 소유자들의 재정을 더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피해 보상과 해외 재보험사의 재보험 비용 인상으로 인하여 국내 보험회사들은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그 인상폭을 전달하고 있다.

더구나 2월 1일부터 갱신되는 보험 요금에는 연간 120달러 플러스 GST의 요금이 지진 대책위원회에서 부과하여 주택 보험 요금이 상당히 더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국내의 보험 요금이 상당히 인상되어 보험회사 별로는, AA 보험사는 주택 보험에는 50% 인상하였지만, 다른 보험은 인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AMI사는 주택 27%, 콘텐츠 보험 12%를 인상하였으며, IAG 보험은 주택에 15~30%, 콘텐츠 4~16%를 인상하였으며, Tower 보험은 주택과 콘텐츠 각각 25%, Vero보험은 주택 22%, 콘텐츠 12%씩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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