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회사 뉴질랜드에 눈독....

해외자원개발회사 뉴질랜드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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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의 이스트 코스트 지역을 남반구의 텍사스로 칭하며 투자자를 유치하려는 한 석유 회사의 마케팅 정책에 대하여 뉴질랜드 석유 탐사 전문가는 과대 평가한 것으로 지적하였다.

캐나다의 석유 탐사 회사인 택 오일사는 북섬의 이스트 코스트 지역에서 석유와 가스가 방출되어 새고 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을 위한 보고서를 통하여 투자를 유치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기스본과 데니버크 지역의 석유 탐사를 위하여 앞으로 4년간 이 지역 개발의 허가를 받도록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하여 다국적 석유 탐사회사인 아파치사와 1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지하 자원의 개발에 대한 법안이 전면 개정될 예정으로 정부의 움직임이 있으며, 지하 자원과 천연 자원의 채굴을 쉽게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 자원 개발 회사들이 벌써부터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한 뉴질랜드 석유 전문가는 이번 캐나다 택 오일 사의 설명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 매장량이 어느 정도일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아 미국의 텍사스 만큼이 될 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