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교통카드 곧 교체...

오클랜드 교통카드 곧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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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의 주머니에서 백만 달러 이상을 광고비로 쓰면서 지난 5월 도입된 대중 교통용 오클랜드 교통 카드가 기차와 훼리 그리고 다른 버스 회사들을 포함하여 모두 사용할 수 없어 곧 교체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당 십 달러에 판매되어, 9만 3천 장 이상으로 판매된 전자 홉 카드는 뉴질랜드 버스 서비스 회사의 버스에서만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버스와 스내퍼 사는 지난 2009년 8천 7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오클랜드 전역의 대중 교통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 카드 시스템의 공급과 관리에 대하여 계약을 맺고,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차와 훼리, 그리고 오클랜드 외곽 지역의 다섯 개 버스 회사들을 포함하여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하여 금년 중반부터 후반기까지 홉카드를 모두 교체하여야 하며, 그 비용에 대하여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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