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더, 건강을 위해 생활개선 필요.,

뉴질랜더, 건강을 위해 생활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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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로 운동을 많이 하고 활동적인 생활로 뉴질랜드 사람들은 비교적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와 반대의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사람들의 1/3 정도는 일주일에 한 시간도 안되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으며, 군것질과 음주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보험회사인 AIA가 아시아 태평양의 15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뉴질랜드에서는 402명이 응답을 하였으며, 이중 91%는 건강을 위하여 생활을 개선하여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72%는 체중을 줄여야 하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AUT 대학교의 생활 건강과 영양학 전공의 그란트 쇼필드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에는 여러 장애물들이 있으며, 특히 오클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그 운동량이 부족한 것으로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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