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도 국가 대표선발전, 한인심판으로 활약

뉴질랜드 유도 국가 대표선발전, 한인심판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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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유도협회에서 주최하는 뉴질랜드 국가대표선발전이 지난 29-30일 노스쇼어 이벤트센터에서 개최 되었다.

본 대회는 런던올림픽 출전점수를 부여하는 년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회로 뉴질랜드 국내A급 이상 자격이 있는 심판으로 선정하였으며 특히18명중 5명이 한인심판으로 배정되어 한국유도의 위상을 높이며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국제심판 자격을 갖춘 양희중(7단),하종호(대표팀코치)을 비롯한 우인아.이운형,장석민 모두 한국유도체육관 소속으로 한국유도의 뿌리를 뉴질랜드에 전파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위 사진은 세계유도연맹부회장겸,오세아니아 유도연맹회장(크레이그하그리브)와 기념사진을 함께했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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