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경제회복 예상보다 나아지고 있어

NZ 경제회복 예상보다 나아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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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발표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복구 비용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는 정부는 3년내에 흑자로 전환될 것이나, 국제적인 사건들이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경고도 포함하고 있다.

재무부는 실업률이 2013년 까지 6.5% 에서 4.7%로 하락하고, 2014년에 흑자로 전환 되며, 4년에 걸처 170,000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의 경제성장은 2.3%로 예상되며, 앞으로 4년동안 평균 경제 성장은 3%로 예상했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경제회복이 지난 5월 예산안 발표시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재무부는 지진 피해액을 150억 달러로 예상했으나, 지속적인 여진과 재 건축이 예상보다 길어짐에 따라 현재 200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재무부는 더욱 높은 기준으로 재건축이 이루워진다면 복구 비용은 300억 달러로 늘어날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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