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범죄건수 작년에 비교해 낮은수준

전반적인 범죄건수 작년에 비교해 낮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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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증가된 공동체 인식이 캔터베리에서의 신고된 범죄건수의 급격한 감소의 배후 라고 말했다.

최근의 경찰 통계 자료는 모든 지역에서의 신고된 범죄건수의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갠터베리 에서는 14.6%의 가장 큰폭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살인율은 작년의 65건과 비교해 지난 1년동안 34건을 기록해 25년내에 가장낮은 수준 이다.

전반적인 범죄건수도 하락했다.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 까지 416,324 건의 범죄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25,636건 5.6% 가 줄었다.

살인, 심각한 폭행, 가족폭행, 불법마약사범 과 절도등도 작년과 비교해 모두 하락했다. 그러나 성폭행은 12.4% 증가했으며, 운전 위반을 포함한 위험하거나 부주위한 행위는 17.2 % 증가했다.

경찰에 의해 해결된 범죄는 47.3%로 전년도에 비해 1% 낮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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