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월드컵 참가국 선수들 뉴질랜드에서 문화행사

럭비월드컵 참가국 선수들 뉴질랜드에서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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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주일을 앞둔 럭비 월드컵 경기에 맞추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참가국 선수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 먼저 피지 대표팀 선수들이 월요일 도착하며, 이어 수요일에는 영국과 일본, 프랑스, 사모아, 통아 그리고 호주 대표팀은 다음 주 월요일에 도착할 예정이다.

각 국가 대표팀들은 국내의 고국 팬들의 환영 행사를 통하여 오클랜드에 들어와서 문화 행사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대표팀은 다음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아오테아 광장에서 공식 환영 행사를 갖으며, 올블랙스 뉴질랜드 팀도 다음 주 토요일 공식 출전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오클랜드 공항 관계자들은 각국 선수단과 응원객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공항 사용자의 수가 상당히 늘어나고, 혼잡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인원들을 배치하여 준비중이며, 럭비 월드컵 기간 동안 출입국을 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협조와 양해를 요청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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