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 럭비월드컵 경제적 이득 없을거라 생각

뉴질랜드인, 럭비월드컵 경제적 이득 없을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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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조사된 한 여론 조사에서 거의 절반의 사람들이 럭비월드컵시 돈이 잘 소비되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뉴질랜드가 럭비 월드컵을 개최하는데 18일 밖에 남지않은 가운데 ONE News 의 콜마르/부른톤 여론조사는 40%의 사람들이 럭비월드컵의 금전적 가치에 동의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54%는 돈이 잘 소비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반면, 6%는 잘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럭비월드컵 뮤레이 맥컬리 장관은 주최측은 럭비월드컵으로부터의 경제적 이득을 전혀 예상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디다스사의 올 플랙 유니폼 가격에 대한 논쟁이 앞으로 아디다스사의 제품구입을 덜하게 될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절반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38%는 별 영향이 없다고 응답했고, 12%는 그런 제품에 관심이 없거나 그러한 논쟁을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올블랙팀이 우승할 것인가의 질문에는 69%의 다수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17%는 아니다, 15%는 잘모르겠다고 응답한것으로 나타났다.

콜마르/브런톤 여론 조사는 1006명이 응답했으며, 오차범위는 3.1% 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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