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월드컵에 월리엄 왕세자 불참석

럭비월드컵에 월리엄 왕세자 불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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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윌리엄 왕세자나 해리 왕자가 럭비 월드컵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나, 얼마 전 결혼한 모나코의 알버트 2세 왕자가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비 광으로 알려진 모나코의 알버트 2세 왕자는 월드컵 럭비 기간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할 각국의 정계 인사 또는 유명인사, 유명 연예인 VIP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비 월드컵 개막 행사와 같은 날 열리는 남태평양 도서국가 포럼에 참석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 호세 마누엘 바로소 EC 회장, 미국의 커트 캠벨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국장, 카말리쉬 샤마 코몬웰스 사무총장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의 샤르코지 대통령과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대통령, 영국의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 일본의 전 모리 총리 등 정계 인사들도 월드컵 기간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할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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