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한인회장, 교민은 추진력을 선택하였다.

11대 한인회장, 교민은 추진력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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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대 오클랜드한인회장으로 홍영표후보가 당선되었다.

5월 7일(토) 오클랜드 4지역에서 실시한 제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 총 1009표를 받은 홍영표후보가 제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교민 역사상 최초로 3명의 후보가 입후보하고 여성후보자가 입후보한 이번 선거에서 교민은 홍영표후보에게 손을 들어 주었다.

박빙의 승부가 진행되었던 이번 선거는 각 후보자들의 열띤 선거운동으로 2793명의 투표를 유도하였으며, 지난 10대의 한인선거보다 더 정화되고 조직적인면을 보여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선거였다.

홍영표후보는 북쪽지역을 제외한 세지역(시내,동쪽,서쪽)에서 타후보보다 많은 표를 획득하여 시종 앞서갔으며, 이번 선거의 핵이였던 북쪽지역에서도 기본표를 획득하여 제 11대 오클랜드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2위를 한 3번 후보 정애경후보는 북쪽지역에서 588표로 타후보에 비해 많이 앞서갔으나 아쉽게도 36표 차이로 2등을 차지하였으며 이병인 후보는 총 800표로 3등을 차지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무효표는 11표가 나왔다.

특히, 이번 선관위의 활동은 축제의 분위기의 선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운영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한인회장선거 개표 현황

총 투표자수
: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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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북쪽

 1443+6

서쪽

485+4

동쪽

431+1 

기호 1

 112

기호 1

489 

기호 1

83 

기호 1

116

기호 2

 204

기호 2

366 

기호 2

 311

기호 2

 128

기호 3

104 

기호 3

 588

기호 3

91

기호 3

 190

 

기호 1번 득표수

기호 2번 득표수

기호 3번 득표수

800

 1009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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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이병인

홍영표
홍영표
  

정애경
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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