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뉴질랜드 축구팀1패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뉴질랜드 축구팀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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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있는 ' 국제청소년(U-20) 축구대회, 제 5회 수원컵 ' 에서 뉴질랜드 대표팀은 우루과이에게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어제 5일(목)오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우루과이는 후반 29분 우루과이 교체 투입된 선수 디에고 놀란에게 측면을 돌파 당한 후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허용해 1패를 기록 했다.


뉴질랜드 대표팀은 입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른 경기로 강한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조직력과 체력 모두 무거웠다.

뉴질랜드 대표팀 다음 경기는 오는8일(일) 수원종합 운동장에서 대한민국과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전에서 지난 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에서 0-1로 졌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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