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선수권, 하종호씨 NZ대표팀 코치로 활약 예정

유도 선수권, 하종호씨 NZ대표팀 코치로 활약 예정

0 개 1,827 NZ코리아포스트
오는 4월 16-17일에 타히티에서 개최되는 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 대회 (OJU) 에서 교민 하종호 씨 (현. 뉴질랜드 유도 대표팀 시니어 코치)가 뉴질랜드 소속 심판 및 대표팀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4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벌어지는 이번 대회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천 자격이 주어지는 오세아니아 A급 대회로 9개국이 참가하며 뉴질랜드에서는 유도국가대표(시니어)참가인원 - 남자 7 체급 (14명) , 여자 7 체급 (8명)이 참가한다.

특히 남자 -73kg 뉴질랜드대표팀에  유일한 한국교민 최우수선수가 참여하며 작년 호주 켄버라에이어 이번대회에도 우승하게되면 내년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할수있는 가능성이높아지는 중요한시합이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