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로또 2천7백만달러 상금 걸려

뉴질랜드 로또 2천7백만달러 상금 걸려

0 개 5,340 리포터
로또 Powerball 에서 2천7백만 달러의 상금이 나왔다. 이번 16일 추첨할 로토 당첨금은 뉴질랜드 복권 역사상 개인이 받는 가장 큰 당첨금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Lotteries관계자는 “이번에 당첨자가 나타나게 되면, 뉴질랜드의 최초로 가장 큰 당첨금을 받는 행운의 사나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에는 북섬 Masterton에서 3천6만 달러의 상금의 당첨자가 나왔었지만 공동4명이 당첨금을 나누어 가졌으며, 현재 까지 개인이 받은 최고의 상금은 2천 2백만 달러로 작년 10월에 마누카우시에 살고 있는 남성이 받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박정주 학생기자(wowclubjj@hot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