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월드컵 씨름대회. 뉴질랜드 대표선수 선발전

2010년 세계월드컵 씨름대회. 뉴질랜드 대표선수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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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속경기인 씨름을 이곳 뉴질랜드에서 키위 마오리들이 샅바를 메고 경기를 치룬다.

오는 8월 14일(토) 오전 10시 밀포드의 Craig Rd (Milford Reserve)에서 열리는 세계 월드컵 씨름대회 뉴질랜드 대표선수 선발전은 10월 한국에서 개최하는 2010년 월드컵 씨름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선발전이다.

뉴질랜드 세계씨름연맹은 작년 6월부터 준비를 하여 올해 7월 말에 정식으로 등록을 하였으며 회장에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는 James.R.McCarthy가 맡고 실무 부회장은 조요섭씨가 맡았다.

현재 현지인에게 홍보가 되어 많은 현지인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뉴질랜드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교민의 참가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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