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때 못 받은 자동차 벌금 $47,000 회수

법무부, 제때 못 받은 자동차 벌금 $47,000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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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와 오클랜드 남부지역 경찰은 제 기간에 못 받은 자동차 벌금 $47,000 이상과 자동차 80대를 회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3월 26일 총 27,2000여 대의 자동차를 불시 단속했으며, 자동차 세금 납부여부와 W.O.F 등을 확인하며 자동차 벌금 미납자들을 모두 검문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자동차 세금 등을 관련해 벌금을 제 기간에 납부하지 못한 미납자들을 대상으로 4만7천 불 이상을 회수했으며, 일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는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제때 못 낸 벌금을 회수하기 위해 경찰이 차량들을 검문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장기간 자동차 벌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 등에 대한 회수 노력은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법무부는 지적했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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