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앞으로 다가 온 Guy Fawkes을 기념하는 불꽃놀이 용품이 오늘부터 시판되여 당일까지만 판매 한다고 한다.

소방서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불꽃놀이을 이용하는 공중장소를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작년에도 주의와 제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있었다.

이 번 새로운 제한법은 공중장소에서 불꽃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노동부로부터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불꽃놀이 제품은 제한된 장소, 크기 그리고 인가된 제품만이 사용 가능하다.

이 제한 규정으로 사고 발생이 작년에 비해 60%가 감소된 것으로 보고됐다.

불꽃놀이 용품은 단지 4일만 판매예정이며, 18세 이상만 살 수 있다. 또한 스파클러 제품은 별도 구매는 할 수 없고 제품 팩과 한꺼번에 구매가 가능하다.

문제는 몇몇 사람이 제품을 여러개 구매하여 스파클 불꽃놀이만 합쳐 사용함으로 생기는 문제가 크다고 팩케지 안에 스파클 제품 갯수를 줄이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한 관계자가 말했다.

올해는 전국에 60군데 정도 허용된 장소가 있으나 날씨 상황과 주의 여건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불꽃놀이 사용 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넓은 장소에서 사용은 물론 화재를 예방하여 주의에 물통 준비와 애완동물은 건물 안에서 못 나오도록 해 주길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