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학생 폭행사건 충분히 조사되야

[정치] 유학생 폭행사건 충분히 조사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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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국제교육담당 대변인 Pansy Wong 의원은 국제교육상소부는 호스트 가족이 15살짜리 유학생을 폭행했다는 사건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Zi Yu Qian 학생은 이 사건으로 심각한 충격을 겪었고, 그는 그가 계속해서 서해안에 머물러야 하는지를 고려하고 있다.”

Wong 의원은, 유학생 비를 내고 있는 Qian 학생이 이 폭행사건을 신고할 때와 그 이후 그가 당한 취급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중국 뉴스 사이트인 Sky Kiwi에는 Qian 학생은 그의 “학생비자를 갱신하지 못할까 두려워서 반격하지 못했다”라고 기재됐다.

호스트 가족과 학교는 외국 유학생들의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실천요강을 따라야 하는 책임이 있다. 이 실천요강은 모국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야 한다.

Wong 의원은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지만, 국제교육상소부 역시 철저히 조사하여 뉴질랜드가 유학생 보호를 심각하게 여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력히 말했다.

15세인 중국 교환학생인 Ziyu Qian은 5개월 전부터 호키티카(Hokitika)의 한 가정에서 홈스테이을 하고 있었으나 홈스테이 아버지에게 구타를 당했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