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싱글 직장인들 ‘빈곤’ 늘었다

[사회] 싱글 직장인들 ‘빈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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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에서 발표한 새로운 조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결혼하지 않고 자녀가 없는 싱글 직장인들이 국내에서 새로운 빈곤층으로 나타나고 있다.

1990년 중반까지만 해도 싱글 직장인들이 빈곤층의 20퍼센트를 차지했지만,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싱글 직장인들은 빈곤층의 31퍼센트를 차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 달 정부로부터 생활 보조 승인을 받은 사람들은 1만3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반면, 정부의 Working for Families가 실업가정과 가난한 어린이들을 도와준 결과 지난 3년 동안 13만 명의 어린이들이 빈곤문제로부터 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출처: ONE 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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