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WTV 로칼 프로그램 강화

[교민] WTV 로칼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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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아시안 채널로 각각 24시간 뉴질랜드 전역을 커버하고 있는 World TV (WTV)는 토,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10시, TV3 뉴스에 한글자막 서비스에 이어, 지난 6월 21일 부터는 주간 프로그램인 <WTV Weekly>를 신설해 뉴질랜드에 살고있는 한국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보여주고 동시에 뉴질랜드 현지의 화제도 직접 취재해 방송하므로써 뉴질랜드 생활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지금 까지 3회에 걸쳐 방송된 내용은
* 직지배 유도대회에 출전한 선수 인터뷰
* 오클랜드를 뉴질랜드의 수도로 만들자고 제안한 와이타케레 <봅 하비> 시장 인터뷰
* 남반구 최대의 농업 쇼인 해밀턴의 필드데이
* 마오리 조각가 버나드 마쿠아레 인터뷰
* 해외동포 참정권과 관련한 한국의 선관위 관계자와 교민간의 대화
* 세계 最古의 여객선 Doulos 호 취재
* 마오리의 설 축제인 마타리키
* 바람직한 인구, 이민정책과 관련된 이안 풀 교수 인터뷰 (와이카토 대학)
* UMF 마누카 꿀과 MGO 마누카 꿀 (양측의 주장과 피터 몰란 교수 인터뷰)
* 노스쇼어 한국인 로터리 클럽의 Changeover Night
* 새로 바뀐 한국의 여권제도
*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정보의 날
* 대한체육회 뉴질랜드지부 출정식
* 행사 안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다루어 지고 있다.

재미있는 화제나 얘기거리를 이메일 tonyk@wtv.co.nz로 알려 주면 취재해 방송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교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WTV Weekly의 방송시간은 CH 300 매주 토 오후 1:30-2:00, 밤 8:10-8:40, CH 301 매주 토 아침 8:00-8:30 이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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