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휘발유 값 인상으로 여행객 발걸음 ‘뚝’

[경제] 휘발유 값 인상으로 여행객 발걸음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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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관광산업은 최근 치솟는 기름 값과 비행기 가격의 상승으로 뉴질랜드로 여행 오는 수가 급격히 저하됐다고 언론에 전했다.

관광산업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활성화된 영역으로 해외 관광객의 수가 줄어들면 여행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07년 재정적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한 여행객들은 국내 경제에 약 $8.3million의 수입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는 국제적인 휘발유 값 인상 및 식료품 값의 상승으로 해외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전년대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