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성 직원들 부적절한 행동에 ‘경고’

[사회] 이민성 직원들 부적절한 행동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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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문은 최근 뉴질랜드 이민성 직원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이민 신청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성 직원들의 부적절한 신청서 진행, 개인정보 유출, 현찰취급 등이 이민 신청자들의 불만으로 나타난 것.

노동부는 지난 17개월 동안 이민성 직원의 부적당한 이메일 사용, 불편한 전화연결, 개별 연락, 컴퓨터 시스템의 액세스 문제 그리고 신청서 진행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고 전했으며, 국민당의 로크우드 스미스 대변인은 그동안 이민성은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문제해결을 하지 못했다고 언론에 전했다.

얼마 전 마리 안 톰슨 이민성 전 대표는 가족들이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돕는 일이 밝혀져 사직서를 내기도 했다.

이민성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하지 않은 시스템으로 이민 신청자들은 속시원하게 이민 직원들과 연락도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어 이에 대한 노동부의 적절한 문제대안이 필요하다.

자료출처: Dominion Post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