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퀸스타운 유망도시, 관광시장 지속적으로 성장

[사회] 퀸스타운 유망도시, 관광시장 지속적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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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의 최고 휴양지 퀸스타운(Queenstown)이 경제의 불황속에서도 유망도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번창할 도시로 전망되고 있다고 뉴질랜드 헤럴드 신문은 전했다.

퀸스타운 레이크 지역은 부동산 판매의 냉각이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조사에 따르면 퀸스타운의 인구 성장과 비즈니스 성장이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퀸스타운이 유망도시로 전망되는 가장 큰 이유는 관광시장의 성장세로 대부분 호주 사람들이 퀸스타운의 부동산과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퀸스타운 레이크 지역의 클리브 게즈(Clive Geddes) 시장은 퀸스타운의 주 관광객들은 호주사람들로 이들은 은퇴나 홀리데이를 위한 소유지를 활발하게 구매하고 있다고 언론에 전했다.  

존 다비(John Darby) 퀸스타운 개발자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활발하지 않지만 퀸스타운 지역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퀸스타운에는 영구적으로 살기 위한 집과 홀리데이를 위한 집을 구매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