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인 신용대출의 폭락세

[경제] 개인 신용대출의 폭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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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용기관인 Veda Advantage 는 소비자 신용대출이 첫분기에 심하게 하락한것으로  보고했다.

Veda Advantage는 소비자 할부구매는 지난해 비교해 2008년 세달에동안 52% 하락세를 보였으며 개인 신용대출은 12%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Veda  Advantage의 대표 존 로버츠는 기름값과 식료품 가격 상승에 높은 금리가 가세하여 국민 가계 예산에 큰 타격을 주고있으며, 지난 2년동안 평균 가구당 소비자 가계에 현금 지출이 33% 증가한것으로 언급했다.

할부구매나 개인 신용대출이 떨어진 반면 신용카드는 여전히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용카드 사용 증가는 요즘 젊은 세대 (Generation Y)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젊은 세대는 학생융자와 신용카드를 무담보 대출의 또 다른 형태의 부채로 사용, 상당수가 신용 대출에 의지하며 할부구매나 개인 대출대신 신용카드를 가장 선호하고 있음을 전했다.

Veda  advantage는 현제 활동중인 신용인구와 전체 상업쪽에 대략 97.5% 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Westpac 한국인 전용지점 정 나리 과장 (nary_jung@westpac.co.nz)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