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섬 극심한 가뭄으로 농부들 신음

[사회] 북섬 극심한 가뭄으로 농부들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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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섬 남부지역의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시급한 방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28일 언론은 전했다.    

와이카토 지역은 지난 2개월 6주 동안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으며 루아페후(Ruapehu)에서 마나와투(Manawatu) 지역까지 공식적인 가뭄지역으로 올해 여름 몸살을 앓았다.

이번 주말 많은 비를 예상하고 있으나 그 동안 겪었던 심각한 가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Horizons 지역 카운슬의 케릭 머핏 의장은 수개월간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 북섬 남부지역의 목장과 토양은 말라가고 있으며 총 저수량이 줄어든 상태로 시민들은 현명하게 물을 아껴서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ONE 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