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Fruit-pickers 짐을 노리는 좀도둑

[사회] Fruit-pickers 짐을 노리는 좀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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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e's Bay는 한참 바쁜 사과 수확철이다. 하지만, 좀도둑들이 이런 틈을 타서 임시 일꾼들의 짐을 노리고 있다.

이 곳은 2주전부터 1,000여명의 fruit-pickers들이 모여들어 오두막, 차, 버스하우스와 캐러밴에 머물고 있으나, 그들이 사과를 수확하고 있는 동안 그들의 짐을 도둑맞고 있다고 Hastings 경찰들이 말했으며 주변의 갱집단들을 집중 단속 중이라고 덧붙였다.

Hawke's Bay는 가을 수확철이 되면 약 15,000여명의 시즌 일꾼들이 뉴질랜드는 물론 전세계에서 몰려오고 있다.

이 중 영국에서 온 Richard Garland는 자신은 아직 아무것도 도둑맞은 일은 없으나, 자신에게도 언젠가는 피해를 받을 것이라는 걱정이 생겼다고 한다.

그는 일꾼들이 쉽게 좀도둑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은 일꾼들이 그들의 모든 것을 그들에 차나 잠자리에 두고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일꾼들에게 그들의 차을 잘 잠그고 자주로 짐을 주시하고 단속하라고 경고했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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