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활절 휴가, 맑은날씨와 비 예상

[날씨] 부활절 휴가, 맑은날씨와 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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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부활절 휴가로 날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북섬은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기대할 수 있으나 남섬은 약간 흐린 날씨를 예상하고 주말에는 맑은 날씨에 약간의 이슬비가 내릴 것이라고 18일 언론은 전했다.  

기상캐스터들은 남섬의 넬슨, 말보로우 그리고 캔터베리 지역은 이번 주 맑은 날씨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말동안 남섬 서해안과 피오드랜드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웨스트랜드 지역에는 약간의 이슬비를 예상하고 있다. 오타고와 사우스랜드 지역에도 21일(금)까지 비가 예상되며 다음 날에는 날씨가 맑게 갤 것으로 보인다.    

언론은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와 심각한 가뭄으로 와이라라파와 와이카토 지역은 비가 쏟아져 내리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