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료품 가격 급등, 저소득층 허리 휘청

[경제] 식료품 가격 급등, 저소득층 허리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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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료품 가격의 상승으로 뉴질랜드 서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식료품 가격의 인상은 생활의 큰 압박으로 다가와 푸드 뱅크(Food Bank)서비스를 찾는 이들은 증가하고 있다.

뉴질랜드 구세군은 식료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8% 인상했으며 푸드 뱅크와 같은 자선단체를 찾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예전에는 식료품을 100불이면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150불이 든다고 말해 식료품 가격의 인상을 실감하게 했다. 분유와 유제품의 가격은 지난 2년 간 두 배가 인상됐다.

식료품의 가격의 상승은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다. UN의 세계식량계획(WFP)은 식료품과 연료 값의 지속적인 상승에 대해 경고를 주고 있으며 식료품의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ONE 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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