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속적인 이자율 상승세

[경제] 지속적인 이자율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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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전기세와 같은 기본 소비자 물가 상승 이후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28일(목) ANZ, National 은행은 2년 고정 이율을 9.5% 에서 9.7 %로, 3년 고정이율은 9.3 % 에서 9.55 %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는 35만 불의 융자가 있다고 가정할 때, 2년 고정 만기 후 최근 다시 고정 할 경우 약 2%의 이자율 상승으로 매주 $100이상의 비용이 추가 된다는 의미가 된다.

ASB은행의 변동금리는 0.2 % 크게 인상된 10.75 %로 변경 되었으며 BNZ과 Westpac은 아직 이율의 상향 조정이 없는 상태다. Kiwibank는 월요일 이율이 상향 조정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헤럴드지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Massey 대학 은행학 교수인 David Tripe는 금리 인상은 예측했던 바이며, 지난 8월부터 중앙 은행 금리와 비교해 금리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 비용이 눈에 띄게 증가 되었다며 최근 은행들의 이율 상승이 다소 지연된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Westpac Korean Banking Vicki Kim (vicki_kim@westpac.co.nz)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즈(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