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색 누드 발리볼 대회 들어보셨나요?

[사회] 이색 누드 발리볼 대회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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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번째 열리는 누드 발리볼 콘테스트가 남섬의 롤스톤(Rollstone) 지역에서 개최됐다. 자연주의자로 불리는 ‘Pineglades Naturist Club’과 롤스톤 지역 소방대원들의 경기로 누드 발리볼이 펼쳐졌다.

발리볼 경기에서 소방대원들은 유니폼을 입고, 자연주의자들은 발가벗은 채 경기를 하여 구경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롤스톤 지역 소방대원들은 세 개의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약 200명의 구경꾼들이 이색 발리볼 경기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구경꾼들은 조랑말 타기 및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이색적인 누드 발리볼 경기를 구경했다.

자료출처: Press.co.nz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