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한국신문 유종옥 발행인 호익 골프장에서 홀인원 기록

[교민] 한국신문 유종옥 발행인 호익 골프장에서 홀인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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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사 유종옥 발행인이 신년 벽두 홀인원을 기록하며 상큼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종옥 발행인은 13일 오클랜드 동부 호익 골프장 10번 홀에서 전종득 교수(경희대학교 수학과)와 황미선씨 부부와 함께 신년 라운딩을 즐기던 중 이와 같은 홀인원을 기록했다.

  1982년 골프채를 잡았던 유종옥 발행인은 구력 26년째이나 1990년대 초반 기록한 핸디 14의 실력이 10년동안 골프채를 놓은 결과 지난해 초반 25까지 올라갔다가 최근 핸디 18로 겨우 보기 플레이를 면한 중견 골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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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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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0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