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조망으로 사랑을 받던 데본포트 부두에 더이상 차를 세울 수 없게 되었다.

노스쇼어 시티 카운슬은 21일(금) 80년된 데본포트 선착장에 대한 안전여부 조사 및 수리를 위해 차 출입을 금지시켰다.

조사 담당자들은 내년 1월정도가 되야 수리해야 할 것인지 부셔야할지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허나, 담당자는 '주변 주차장은 사용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지 차만 주차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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