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 이자율과 유가인상으로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 듬

[경제] 고 이자율과 유가인상으로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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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이자율과  유가 인상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10월간 소비량이 가장 많이 하락한 분야는  자동차, 수퍼마켓, 일반 소비제품과 전자분야였다.

뉴질랜드 통계청 리포트에 의하면 소매시장의 판매가 줄어 들었으며 전체 소매시장의 판매는 지난 9월 1% 상승한 후 이번 10월 다시 0.7%  하락 하였다고 전했다

자동차 분야를 제외한 24개 분야 중에 15개 분야에 걸쳐 판매가 1.1% 감소하였다.
할인판매 회사인 The Warehouse 는 지난 3개월 동안 (마지막달인 10월말 기준) 판매가 1.7% 감소 하였고, 그 원인으로 고금리와 유가인상등을 꼽았다.

중앙 은행에서는 내년 인플레가 1% 에서 3% 인상될 가능성을 염두하고 현재 가장 높아진 금리를 계속적으로 유지할것으로 전망하였다.

ASB BankKorean Banking  Kenny Yim(kenny.yim@asb.co.nz)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