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0톤의 NZ 홍합 회수!

[사회] 280톤의 NZ 홍합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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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해산물회사 Sanford는 녹색입 홍합에서 소량의 리스테리아균이 캐나다의 한 소비자에 의해 발견되었다며, 11개의 국가로 수출된 280톤의 녹색입 홍합을 회수하였다.

Sanford의 Eric Barratt 전무이사는 녹색입 홍합은 주로 미국, 캐나다, 스페인, 홍콩, 독일, 호주, 불가리아, 그리스, 일본, 몰타, 영국으로 수출이 되었으며, 회수된 홍합들은 이미 넬슨지역에서 팔렸다고 전했다.  

이에  Barratt는 녹색입 홍합에서 발견된 리스테리아균은 소량으로 확인 되었으며, 요리된 홍합에는 심각한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Sanford회사는 식약청과 함께 독성성분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나오는 홍합의 판매를 금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