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일주일 넘게 행방 불명인 청각장애인

[사건] 일주일 넘게 행방 불명인 청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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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자신의 차를 팔기 위해 구매자를 만나러 간다고 나간 20세의 청각장애인 엠마(Emma Agnew)가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단지, 지난주 15일(목) 그녀의 차가 약간 탄 채로 발견되었을 뿐이다.

조사관 톰(Tom Fitzgerald)의 말에 의하면 그녀가 도망쳤거나 자신의 의중으로 나갔다는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

경찰들은 지금까지 크라이처치의 삼림지역을 계속 수색했으나 아무런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24일(토)부터 수색장소를 북쪽 캔터버리 매립지역으로 옮겨졌다. 이 곳 케이트밸리 매립지역은 크라이처치의 몇 몇 지역의 쓰레기가 10일 전 매립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며, 그녀가 가지고 나갔다는 셀폰, 손지갑 그리고 핸디백에 대한 흔적도 찾지 못했다.

경찰들은 이 사건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수색작업이 느슨해 진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내일부터  Brooklands Lagoon 과 Styx 강 지역을 강물 속과 주변을 수색할 예정이라고 한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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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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