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NZ, 심장병 치료율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보건] NZ, 심장병 치료율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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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5일(목) NZPA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중 뉴질랜드와 호주가 심장병에 걸린 환자들의 치료 성공률이 가장 높다고 보도하였다.

반면, 뉴질랜드는 심장병 치료 외에 천식, 유방암, 뇌졸중의 치료 성공률은 OECD 회원국 중에서 평균 이하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OECD 조사에 의하면, 뉴질랜드와 호주의 병원에서는 약 5-6%의 심장병 환자들이 30일 내에 사망하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비해 멕시코의 병원에서는 약 60%의 심장병 환자들이 치료에 성공하지 못해 사망한다고 보도되었다.

보건부 장관 데이비드 컨리프(David Cunliff)는 뉴질랜드는 심장병의 높은 치료 성공률뿐만 아니라 경부암과 대장암의 치료 성공률도 OECD 회원국 중 평균 이상이라고 말하였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