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Reserve Bank)의 알란 볼라드(Allan Bollard) 총재는 25일 기준금리를 8.25%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플레이션이 2%미만으로 상승하고 부동산 마켓이 침체됨에 따라 대부분의 경제 분석자들은 연방은행은 금리 율을 낮춰야 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지만 내년에 또 한 번의 이자율이 인상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기준금리의 인상은 고정된 모게지 이자율의 9%이상 압박을 가하여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Westpac의 경제학자는 내년에 금리 율이 두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Independent economic group Infometrics는 앞으로 6개월 안으로 8.75%까지 금리가 인상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