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최연소 골퍼 송한희양의 선전

[교민] 최연소 골퍼 송한희양의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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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Napier 골프장에서 열린 2007 NZ Womens Interprovincial 예선전에서 교민 송한희(11)양이 뉴질랜드 역사상 최연소 나이(만 11세)로 출전하여 예선전 및 순위 결정전을 포함하여 7경기 중 6경기를 이겨 많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비록 송한희양이 출전한 노스하버팀은 안타깝게 본선에 진출을 하지 못하였지만 골프를 시작한지 3년 3개월이 된 송한희양의 이번 활동에 골프인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녀는 현재 노스하버팀의 랭킹 3위로 핸디캡은 1.0 이다.

Womens Interprovincial 대회는 각 지역의 상위 랭커 5명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전국 14개 지역 팀을 2개 section 으로 나누어 4일간 예선전을 치룬 후 각 section의 1,2등 팀이 마지막 날 준결승 및 결승을 치루는 대회이다.



사진: 노스하버팀 단체사진-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송한희양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