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오클랜드 적격자 86% 1차 백신 접종

10월 8일, 오클랜드 적격자 86% 1차 백신 접종

0 개 1,980 노영례

10월 8일 금요일 저녁, 긴급하게 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가 레벨 3로 전환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레벨 3인 오클랜드에서 레벨 2인 노스랜드로 이동한 여성이 확진되었고, 이 여성은 허위 문서로 오클랜드 경계를 넘은 후 노스랜드의 황가레이, 카모, 파이히아, 카와카와 등을 여행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10월 8일, 뉴질랜드에서는 커뮤니티 신규 확진자가 44명이었고, 41명은 오클랜드, 3명은 와이카토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8월 17일 이후 최근 커뮤니티 발병에서 누적 확진자는 1,492명입니다.


병원 입원자는 25명이고 중환자실에는 5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COVID-19 검사는 10월 7일 목요일 하루, 총 29,925건이 처리되었습니다. 


1차 백신 접종은 3,400,749회, 2차 백신 접종은 2,220,329회, 누적 백신 접종은  5,621,078회를 기록했습니다.


10월 7일까지 오클랜드의 백신 접종 대상자 중 86%가 1차 접종을 받았고, 57%는 2차 접종까지 완료했습니다. 


 


10월 8일 뉴질랜드에서의 COVID-19 상황이었습니다. 


델타 변종 바이러스는 여전히 뉴질랜드 시민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각자 계신 곳에서 규칙을 지키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기대합니다. 


오클랜드에서 김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