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넷] 뉴질랜드에서 "동네 한바퀴"

[코리안넷] 뉴질랜드에서 "동네 한바퀴"

0 개 562 노영례

* 이 영상 기사는 재외동포재단의 코리안넷 재외동포 소식에 올려진 것입니다. 

* 원본 영상 기사 링크 : www.korean.net/portal/global/pg_news_journalist.do


한국의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는 지금 가을입니다멀리 가지 않고살고 있는 동네 주변의 공원이나 산책길을 걸으며 운동하는 "동네 한바퀴".


숲속을 걷고바다나 강을 끼고 바람을 쐬며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동네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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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토종 식물이나 꽃을 감상하기도 하고나팔꽃이나 무궁화 꽃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합니다.


울창한 밀림 속 같은 길이 곳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산 속이 아니라 바로 동네 한쪽에 있는 보호 지역의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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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언제나 오셔도 환영이죠"

"걷다보면 운동도 하고우리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더러는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4 15일 하버 스포츠에서 주최하는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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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 스포츠는 뉴질랜드의 리저브 트러스트이고 커뮤니티의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입니다이 단체에서 일하는 한국인 매리안 박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하버 스포츠의 워킹 그룹에는 중국인 대상도 있지만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는데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참가한 사람들은 뉴질랜드에 사는 동포들이고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븐 해안가를 따라 걸었습니다.


걷는 길은 매주 다르며보통 1시간 45~2시간 정도 걷습니다.


이전에는 3~40명이 모여 함께 걸었으나코로나 19 이후에는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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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선(동네 한바퀴 참가자) "다닌지 얼마 안 되었는데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적당한 운동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김윤숙(동네 한바퀴 참가자) "너무 풍경이 아름답고 좋았어요"


⊙로라 박 (동네 한바퀴 참가자)"2~3년 했는데요. (뉴질랜드에서)25년을 살았는데도 못가본 장소가 너무 많았는데 여기 통해서 구석구석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강추(강한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매리안 박(하버 스포츠 액티브 아시안 스포츠 코디네이터) "오늘도 무사하고 안전하게 (걷기코스 잘 마쳤고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서 걷기도 너무 좋았고 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새로운 분들도 오셔서 워킹 그룹을 알게 되어서 친구분들과 가족분들과 같이 다시 올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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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백만의 뉴질랜드는 한국의 5천만 인구의 10분의 1입니다먼 바다에 있는 섬나라 뉴질랜드에서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발생으로 전국민이 집에 갇혀 있어야 할 때도 있었지만지금은 국경이 폐쇄된 가운데 일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예측할 수 없는 시대지구 반대편 뉴질랜드의 동포들이 걷기를 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는 동네 한바퀴 현장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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