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마누카 꿀 항균물질, 일반꿀 30~80배

[소비자] 마누카 꿀 항균물질, 일반꿀 30~8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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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마누카 꿀에 뛰어난 항균 기능을 발휘하는 메틸글리옥살(Methyglyoxal)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수십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을 일으키고 있다.

메틸글리옥살은 강력한 항균, 살균 기능을 발휘하는 화합물로 커피나 코코아 등에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왔다.

독일 드레스덴 공대가 마누카헬스 뉴질랜드사에서 생산한 MGO™ Manuka Honey 제품을 실험한 내용에 따르면, '특정 마누카꿀에서 커피에 포함된 23~47mg/kg 보다 15배 이상 많은 량의 메틸글리옥살 성분인 350mg/kg~800mg/kg의 유효 성분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반 꿀에 함유된 메틸글리옥살 성분은 0~10mg/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누카 헬스 뉴질랜드사의 홍보 담당자는, "자사의 마누카 꿀 제품이 발휘하는 놀라운 기능의 비밀이 이제서야 발견되었다."며 이번 실험 대상이 된 "MGO™ Manuka Honey 제품은 위의 통증과 속쓰림, 설사, 변비, 칸디다 증, 상처치료등에 이미 탁월한 기능을 발휘해 왔다." 고 전했다.


또한, 인도의 암 연구기관에서는 메틸 글리옥살 성분을 암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뉴질랜드의 기능성 식품의 월등한 수준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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