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별이는 귀여운 도둑 고양이입니다. 집사들의 물건을 하나씩 하나씩 물고 사라져요. 끊임없이 물고가고 지치지도 않는 별이가 참이나 귀엽긴한데요.... 가끔 뒤에서 부시럭하면 집사 둘다 휙 뒤돌아보는 일이 흔해졌어요~ 어디선가 별이가 사고를 치고 있을까봐요 ㅋㅋㅋ 오늘 영상이 올라가는걸 별이가 알았나봐요.. 한동안 건들지 않던 저 악세사리함을 하필 오늘 아침에 열어볼라고 어찌나 발로 쳐대던지 ㅠㅠ 악세사리함 소리에 기상하기는 난생 처음이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