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뉴질랜드의 새로운 명소 스프링필드

[화제] 뉴질랜드의 새로운 명소 스프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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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몇몇 도시의 특색을 들면 오하쿠네는 당근, 테 푸케는 키위과일, 페로아는 L&P 음료로 유명하다.

그리고 오늘 스프링 필드에는 핑크 도넛 도시로 새롭운 명소로 탄생됐다.

켄터버리 동쪽으로 인구가 겨우 300인 작은 도시에 거대한 핑크도넛이 선물되었다.
만화 심슨을 연상할 만한 구조물이며, 만화에 나오는 심슨 페밀리가 사는 마을 역시 이름이 스프링 필드이다.

스프링필드 안내소 대변인인 버톤은 이 핑크도넛은 방문자가 결코 지나칠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몇몇 주민은 별로 반기는 것 같지는 않다. 뉴질랜드 고유의 것이 아닌 미국 카툰을 주재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을 포함해 무척 좋아하고 즐기는 것 같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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