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퀸스타운 두번째 교통두절

[사회] 퀸스타운 두번째 교통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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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타운에 눈이 세찬 바람과 함께 내려 도로가 얼어서 두번째로 교통이 단절 됐다고 뉴질랜드 헤럴드가 전했다.
퀸스타운의 공항은 물론 코로넷 피크 스키장도 날씨 여건이 될때까지 문을 닫는다고 한다.

  더니든도 마찬가지로 오늘 아침 세찬 눈보라가 내렸으며, 시티 여러 곳은 물론 시외에도 교통이 단절됐다.

  기상청에서는 오늘 북섬에 동쪽 해변지역까지 영향이 올 것으로 본다고 전했으며,
바람의 속도가 120kmph정도로 이 바람이 타라나키에서 마누와투지역까지 북상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학교는 벌써 어제부터 휴교에 들어갔으며, 오늘 하기로 한 거리 퍼레이드인 Winter Festival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연기됐다.

  퀸스타운 카운설에서는 이번 날씨에 각별히 주의을 요했으며,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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