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증 경제칼럼] 고금리, 고환율 二高時代, 二年間 지속된다 (07년 6월8일)

[조석증 경제칼럼] 고금리, 고환율 二高時代, 二年間 지속된다 (07년 6월8일)

0 개 1,427 도체스터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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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증 경제칼럼 (07년 6월8일)
고금리, 고환율 二高時代, 二年間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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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뉴질랜드가 루이 뷧똥(Louise Vitton) 컵에서 대승을 거둔 어제 아침 NZ 중앙은행은 금융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금리를 8%로 인상했다. 선진국 중 최고금리이다.
마치 금리인상을 미리 예상하기라도 한 듯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며칠전부터 키위달러가 슬금슬금 오르더니 그 전날밤에는 미화 75.5 센트를 기록해 22년전 환율 자유화 조치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내릴 줄은 모르고 끝없이 오르기만 하는 금리와 환율!
그 원인은 무엇이며 이같은 현상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문답식으로 긍금증을 풀어본다.

▶뉴질랜드 금리는 다른나라와 비교할 때 얼마나 높은가?
이웃사촌 호주는 6.25%, 미국은 5.25%, 유로(ECB) 4%, 일본은 0.5%이다. NZ금리는 호주보다 1.75%, 미국보다 2.75%, 유로보다 4%, 일본보다 무려 7.5%나 높다.
각국의 금리전망을 보면 지난 3월분기중 1.6%(연간 3.8%) 의 ‘무서운’ 경제성장률을 나타낸 호주는 금년말, 아니면 내년초에나 금리를 올릴 전망이고, 전망이 오락가락 하지만 곧 금리를 내릴 것 같았던 미국은 금년말이나 가야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유럽 중앙은행(ECB) 도 NZ처럼 엊그제 금리를 0.25% 올려 현재 4%가 되었지만 일본은 모두 잘 아는 바와 같이 낮은 금리가 지속될 전망이다. 왜 우리다시 채권발행이 성행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을 것이다.

▶키위달러가 계속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같은 금리차이 때문인가?
금리가 전부는 아니다.
예금주들이 금리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그 금융기관에 예금을 하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 나라 경제의 펀더멘탈(fundamental) 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환율이 유지되지 못하고 얼마 못가서 무너진다.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해 같 때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런데 요즈음 국제금융계 세태(世態) 가 이상하게 변했다. 예전에는 위험하면 몸을 사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증권시장이 연간 두배씩 겁나게 성장하자 국제투자가(사설펀드: Private Equity) 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간다. 넘쳐나는 과잉 유동성으로 인해 이른바 ‘묻지마 투자’ 가 성행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미달러 대비 키위달러: 45센트à 75센트)

▶NZ경제의 펀더메탈은 어떤가? 키위달러가 70센트를 넘자 20% 이상 과대평가됐다고 얼마전까지 떠들썩했었는데…
금융 전문가들은 항상 걱정을 많이 한다. 은행원들은 평생 예금주들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길들여졌기 때문에 위험을 두려워 한다. 그래서 ‘통 큰’ 사업가들은 은행원들이 소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면 뉴질랜드의 적정환율은 얼마인가?
작년초까지만 해도 미화 50센트, 53센트 운운하던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금은 달라졌다. 대체로 60센트대 초반으로 올려서 재평가하고 있다.
그들이 왜 키위달러를 전보다 높게 재평가했는지 정확한 근거는 확실치 않지만 뉴질랜드 경제의 펀더멘탈에 대한 재평가 이외에도 미국달러의 근본적인 가치에 대한 평가절하 요인도 작용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미국달러는 지난 5년간 키위달러에 대해서만 아니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주요통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여왔다.
▶폰테라가 농민들에게 우유값을 올려준데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이 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키위달러에 영향을 주었나?          
중앙은행이 이 점을 이번 금리인상에 감안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폰테라는 금년에 고형우유(Milk Solid) 가격을 킬로당 $4.35로 책정해 작년보다 20센트 올려 주었는데 내년에는 금년보다 27%를 더 올려 $5.53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낙농가 한 가구당 소득이 무려 14만불이나 증가할 전망이다. 이것은 키위달러가 1년전 63센트에서 75센트로 19%나 절상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
호주의 극심한 가뭄, 원유가 상승으로 인한 전세계 목축지 축소(Biofuel 재배를 위해 목축지를 전용), 중국 및 중동의 우유소비 급증으로 뉴질랜드 낙농산업은 앞으로도 계속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농축산물 수출이 뉴질랜드 전체수출의 50%, 폰테라가 20%를 차지하므로 농축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그러나 현재 경제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팩터는 소비부문이다. 주택붐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컴머셜 부동산, 특히 도로, 기간산업 확충, 의료, 교육 부문에 대한 정부세출이 막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일손부족이 계속될 전망이다. 더구나 유입되는 이민자마저 연간 1만명 수준으로 떨어져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임금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NZ 경제전망이 낙관적이기 때문에 고환율이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인가?
업계가 다 호황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고환율, 고금리로 인해 특히 수출산업에 타격이 크다. 예전 같으면 환율이 70센트만 넘어도 ‘시일야 방성대곡’(是日也 放聲大哭) 했을텐데 지금은 세계 낙농품 상품가격이 높아 조용할 뿐이다. 소비산업도 고금리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주춤해지기 시작하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지난 5/17 예산발표 때 경제성장률이 작년의 2%에서 금년에는 1.7%로 낮아졌다가 내년에는 다시 2.6%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환율은 또한 국제투자가들이 키위달러를 얼마나 선호하느냐에 크게 좌우된다.
위에서 본 것처럼 우리다시 채권이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주 목요일 내셔날은행이 발표한 사업자의욕지수가 급락세를 나타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3일연휴 주말을 지내면서 국제시장에서 키위달러가 매력을 끌어 며칠사이에 3%나 상승했다.
뉴질랜드 금리는 불행하게도 2008년까지 높게 유지될 전망이어서(엘니뇨, 구제역 등 자연재해로 인한 불황이 오지만 않는다면) 금리차를 노리는 국제투자가들이 계속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계에서는 금년말 키위달러 환율이 대체로 64센트에서 70센트 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말 대미환율 예상 (센트)
ANZ        UBS(스위스은행)        BNZ
   64                  67                      70
        
▶최근 외국기업들이 뉴질랜드 상장기업들을 마구(?) 사들인다던데 이것이 키위달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가?
‘쓸만한 물건’이 있으면 특히 호주기업들이 앞다투어 인수해 간다. 최근 Tourism Holding가 대표적인 예이다.
교민들은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1년 사이에 주가가 두세배나 오른 상장회사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인수대상으로 거론되는 회사들의 주가는 인수교섭이 실패해도 주가가 계속 오르는 기현상까지 나타내고 있다.
외국기업들이 뉴질랜드 기업을 인수하려면 키위달러를 매집해야 하기 때문에 인수규모가 큰 경우 일시적으로 환율이 오를수 있다. 그러나 더 크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다시, 유로키위 본드 발행에 비하면 그리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지 않는다. (끝)        



노선숙의 세상살이 이모저모

■ 스타와 춤을...♫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Dancing with Stars’ 프로그램이 TV 쇼핑의 여왕 Suzanne Paul(50세, 옆사진) 이 당선됨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자 90만명이 동원된 이 프로그램은 국민이 애호하는 All Black 럭비 경기만큼이나 인기를 누렸다.
당선된 수잔은 자신의 화장품(화운데이션) Natural Glow를 TV 쇼핑을 통해 팔면서 대성공을 거둔 사업가이나, 3년전 국내 최초로 마오리 빌리지 카바레 Rawaka를 오클랜드 하버브리지 아래에서 운영하려다 개장도 못하고 파산한 쓰라린 경험이 있다. 시민들은 그녀가 연습도중 갈비뼈도 다치고, 모친이 병상에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키위들이 좋아하는 유머가 섞인 겸손한 매너로 최선을 다해서 인기표를 받았다.

심판들의 평가가 반, 시청자들의 인기표가 반을 차지하는 이번 결정으로 안타깝게 떨어진 Megan  Alatini(옆사진)를 두고 시청자들은 Suzanne보다 더 젊고, 춤도 더 잘 출 뿐 아니라, 스타적인 기질이 다분하지만, 자신감이 지나치다 못해 약간은 거만해 보인다고 말한다. 반면, 춤 경험이 없는 수잔은 나이를 잊은 채 파산의 상처를 딛고, 대회에서 일등을 하면 당선금으로 채권자들에게 마지막 남은 한 푼까지 모두 갚겠다는 포부를 밝혀 인기를 얻었다. 이를 두고 동정표를 받았다고 말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춤 경험이 없는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선생님들로 부터 춤을 배우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전 과정을 생생히 방영하는 ‘Dancing with Stars’는 현재 전세계 30개국에서 방영될 정도로 인기 폭발중이다.
‘스타와 춤’은 각국의 신인가수 대회인 American Idol, New Zealand Idol 처럼 전세계 유행물인 Reality show의 프랜차이즈 형태로 널리 방영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수잔처럼 각국에서 파산한 사업가들이 춤 대회에 나가 당선은 물론, 차후 TV 출연제의도 받아 인생을 바꿔 보려고 춤을 진지하게 배우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PD는 시청자들의 호기심 자극을 위해 아예 파산이 전문 분야인 법정 판사를 댄스 심판관으로 영입했다.

‘스타와의 춤’을 통해 시청자들은 현실감이 넘치는 광경을 보고 싶어한다. 예로 미국에선 60세의 유명인사가 연습도중 힘에 부쳐 출전을 포기했고,  호주의 경우엔 전년도 미스유니버스가 춤을 추다가 하이힐이 벗겨지면서 구두가 무대밖으로 멀리 떨어졌다. 국내에선 Rodney Hide(연합당 당수, 별명은 춤추는 감자)가 댄스 파트너를 받았다가 무거워 놓치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있다.  

■ 사자를 길들이는 여성들
Liontamer 펀드를 창업해 성공한 두명의 크라이스크쳐치 키위여성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년간 2억불 펀드로 키운 회사의 지분 51%를 거액을 받고 KBC에 성공적으로 매각했기 때문!
KBC는 유럽에서 11번째로 큰 벨기에 은행으로 규모가 NZ$ 66 Bil.에 달한다. 전세계 직원만 5만명이고, 고객은 1천1백만 명이다. KBC와 합병후에도 경영권은 설립자인 두여성(49% 지분)이 갖게 된다.  ‘Liontamer’가 놀랄만한 성장을 한 배경엔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capital-protected 혹은 structured (원금 보호) 투자 상품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것이 크게 작용했을 수도 있겠으나, 궁극적으로는 야심과 실력으로 뭉친 두 여성들의 수년간 쌓아 온 노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장 Laetitia 는 벨기에 출신으로 벨기에 루벤 대학 공대를 나와 미국 시카고에서 MBA를 마쳤다. 재학시절에도 울브라이트 장학금, 벨기에내 미국 교육재단 장학금을 받는 우수한 학생이었고, 졸업후엔 뉴욕및 런던의 골드만 삭스에서 실력을 다졌다. 키위 남편을 따라 뉴질랜드로 온 이후엔  BNZ은행에서 자신의 히트 상품 “원금보호 투자상품”을 수년간 다뤄왔다. 사자 조련사 회사의 사장 이미지에  맞지 않게 정작 그녀는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한다.

한편 그녀의 사업 단짝 Janine Starks 는 키위 여성으로 켄터베리 상대및 경역학 석사를 딴 후, 영국 출신 남편과 함께 영국에서 리서치및 제품개발을 담당 해왔다. 그녀는 세계적인 일간지 Times , Telegraph 등에 경제기사를 기고한 경험도 있고, 국내 ANZ은행에서 딜러로 일했다. 사자조련사 회사는 경영진 뿐 아니라, 법률 자문관도 젊은 여성이고, 해외(호주)직원들도 신세대 출신이라고 한다.
회사명은 회사가 Lion(사자=금융시장이 때로는 성난 사자 같이 겉잡을수 없는 야수 같음을 상징)을 다루지만, 안정성도 추구하므로 숙달된 조련사 (Tamer) 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회사의 원금보호 상품의 성격을 일부 상징한 것으로 알려진다.  

■ 귀여운 미니 거북이
손가락위에 앉아 있는 방금 알에서 깨어난 초 미니 이집트산 거북이(Testudo Kleinmanni). 북반구에서 가장 작은 멸종위기의 이 거북이는 스핑크스 시대 이전 부터 생존해 왔으며, 원산지를 따라서 이집트 거북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현재는 이집트에선 다 멸종 됐고, 리비아및 이스라엘에서 일부 찿아볼 수 있을 정도다. 300년 전만해도 전세계적으로 5만 5천 마리가 살았으나, 지금은 그 중 약 10%인 7,470마리만 살아있다. 등이 높은 이 거북이는 몸 색이 아이보리및 흐린 금색이라 사막에서 깜쪽 같은 위장을 한다.

■ 키위들 30대 중반 넘으면 체육관 출입 줄어들어

키위들은 호주인들보다 대체적으로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길 좋아한다. 국내 보건협회장 Richard Beddie에 의하면, 전국민들 중 11%가 체육관 멤버쉽을 갖고 있다.(호주대비 2% 높음)  그러나, 국민 인구의 절반이 35세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체육관 출입자 인구에 차지하는 비율은 36%에 지나지 않는다.
오타고 대학 운동심리학 교수 Elaine Rose는 전반적으로 국내 체육관들이 멤버들이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보조를 하기는 커녕, 운동 관련 상담만 받는데도 시간당 비싼 비용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한편, 마누카우 시청은 비싼 사설 체육관에 못가는 시민들을 위해 공공 체육관에 $20 Mil.를 투자했다. 또한 Community gym를 통해 무료 운동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이가 들수록 적당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해줘야 근육 강화, 골밀도 증가및 균형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 영국, 급속히 증가하는 전업(專業) 남편

영국에서 아이를 돌보며 부인을 내조하는 남편들의 숫자가 급성장하여 전형적인 영국 가족이 변화를 겪고 있다. 14년 전에 이들의 숫자는 10만명이었으나, 최근에는 83%가 증가한 20만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반면, 동 기간 동안 6 백만 명이나 되는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직장으로 다시 나갔다.
주요 요인은 부인의 수입이 남편보다 더 높기 때문. 일례로 런던 서쪽 지역에서 사는 Helena Morrissey(41세)는 펀드매니지먼트 회사의 중역인데, 그녀가 고액 연봉으로 8명이나 되는 자녀의 경제적 부양을 하는 동안, 결혼 전에 불교 승려였던 남편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렇게 역할 바꾸기를18년이나 해온 이들은 서로의 역할에 만족하며, 금슬을 자랑한다.

■ 기능성 음식(일명 테크노식품), 과용말아야

현대인들의 경제력 향상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중에 기능성 식품이 범람하고 있다.  미국에서 비타민,미네랄 결핍자들을 위해 식품에 해당성분을 첨가한것이 기능성 식품의 시작인데,  최근에는 식품회사들이 판매를 위해 경쟁적으로 기능성 음식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마가린, 소화력을 높이는 요구르트, 에너지 강화 음료수등이다.
프랑스에서는 몸속에서 부터 피부 상태를 향상시키는 화장품 기능의 요구르트도 있다. 또한, 영국에는 마시면 단 잠을 잘 수 있는 우유에서 부터 시작하여,잣 (pine nuts)에서 추출되는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이 첨가된 음료수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팔리고 있다.
국내 슈퍼마켓에서도 오메가가 첨가된 계란, 비타민, 미네랄이 첨가된 과자및 빵등을 쉽게 찿아 볼 수 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장기 복용에 따른 부작용 연구가 부족하므로, 영양 과다시대에 남용은 피해야 한다.
한 예로 영국 의학저널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이미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약(statins)을 복용하는 사람이 또 콜레스테롤 감소 첨가제가 포함된 마가린을 먹게 되면, 마가린에 포함된 자연계 스테로이드 수치가 혈액내에서 갑자기 높아져서 심장병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도체스터 소식

1. 도체스터 금융 예금금리

담보예금 주주 우대금리

기간        분기식        만기식        기간        분기식        만기식
6개월        7.75%        7.80%        1년          9.00%          9.25%
9개월        8.00%        8.15%        18개월        9.25%        9.75%

(주학성 308-4973, 노선숙 308-4958, 유영근 03)341-7516 )

2. 도체스터 결산내용 공시  

도체스터그룹은 지난 3월말 결산에서 순이익 3백만불을 시현했으며 6/15자 등재주주에게 6/29자로 주당 4.25센트씩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5/30 증권시장에 공시했다. 이번 결산결과는 지난 2월 공시했던 내용과 일치한다.  
배리 그래함 이사장은 “지난해에 새 경영진은 일련의 검토와 조치를 취해 경영기반을 다졌다”고 밝히면서 “이익감소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경영진은 앞으로 회사의 장래에 대한 자신감을 표시하기 위해 금년도 이익금의 100%를 배당금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공시내용은 www.dorchesterkorea.co.nz  를 참고바람)        


3. 도체스터 경제세미나 개최

6월 경제 세미나가 6/12(화)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고객 및 관심있는 교민들께서는 주변에 계신 이웃, 친지분들과 함께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조석증 드림 (09-308-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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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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