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교민자녀 최연소팀으로 우승차지

[교민] 교민자녀 최연소팀으로 우승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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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토) 티티랑기골프장에서 개최된 Titirangi Open Foursommes Championship 에서 교민자녀 안준형(12세)선수와 조인성(16세)선수가 최연소 팀으로 1타차로 우승을 차지하여 많은 회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전 라운드에서 6타차로 뒤지고 있다가 2번째라운드에서 1타차로 우승을 하게 된 이번대회는 17개팀이 참석한 매년 실시되는 시합으로 2인조로 팀을 만들어 36홀 그로스로 결정한다.

현재 Kingsway 6학년에 재학중인 조인성 선수는 골프경력 6년에 공식 핸디캡은 +0.7로
Kingsway School 대표선수와 오클랜드 골프협회 대표선수(2년, 16세이하,19세이하), 티티랑기 골프장  주니어및 성인대표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학교 3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안준형 선수는 골프경력 4년에 현재 핸디캡은 2.8 로 2006년에 뉴질랜드 Under 13 이하 챔피언을 했다.
그는 현재 Kingsway School 골프 대표선수및 오클랜드 골프협회 대표선수(16세이하 대표), 티티랑기 주니어및 시니어 대표선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