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융자 금액 대비 본인 부담금 비율을 올리려는 움직임에 지지

총리, 융자 금액 대비 본인 부담금 비율을 올리려는 움직임에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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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는 17일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와 시중 은행들이 처음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대하여 낮은 비율의 본인 부담금을 제한 하는 규정에서 예외로 하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17일 각료 회의 이후의 기자 회견에서 키 총리는 융자 금액 대비 본인 부담금 비율을 올리려고 하는 중앙 은행의 움직임에 지지의 뜻을 표한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키 총리는 부동산 투기 목적과 자산 투자자들과 함께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을 같은 범주에서 부담 비율을 높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처음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대하여 예외로 하는 방안을 찾도록 지시한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부유한 사람들에게 융자 금액 대비 본인 부담금의 낮은 비율을 적용하는 데에 대하여 공평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그래엄 힐러 중앙 은행 총재에게 처음 주택 구입 희망자들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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