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중국 야채가 뉴질랜드산으로 둔갑 호주에서 시판

냉동 중국 야채가 뉴질랜드산으로 둔갑 호주에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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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중국 야채가 메이드 인 뉴질랜드로 상표가 붙어 호주에서 시판되고 있다고 호주 방송이 보도했다.

이 야채는 호주 내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하에서 재배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야채는 냉동 상태로 중국을 떠나 뉴질랜드에서 포장이 되어 메이드 인 뉴질랜드 상표로 호주로 보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냉동 식품은 주로 부루컬리, 콜리풀라워, 양배추, 당근 등으로 커다란 냉동 부피로 들어와 적은 분량으로 재 포장된 후 다시 냉동되어 호주로 보내진다. 

소비자들은 뉴질랜드 제품을 먹는다고 생각 하지만 사실은 중국 제품을 먹고 있다.

더욱 명확한 상표법이 호주 내에서 요구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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