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경제요약- (07년 3월30일)

NZ 경제요약- (07년 3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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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경제요약- 주학성(07년 3월30일)
국내 경제/금리, 환율 동향/경제 토픽/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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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경제
2. 금리, 환율 동향
3. 경제 토픽
4. 부동산 시장
5. 주식 시장

[국내경제]

■ 정부의 새로운 주택 마련 지원책 (3/15)

ㄱ. 비싼 동네: Shared Equity, 검토 중
비싼 동네에 주택을 구입할 경우 정부가 주택의 부분 소유를 통해 집장만을 도와주는 제도의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이 세계에서 가장 집 구입이 힘든 NZ의 상황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 제도는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쳐치, 퀸스타운, 넬슨 같이 집값이 높아 첫 주택 구입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왕가누이나 인버카길 같이 집값이 저렴한 지역은 제외된다.
해외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는 첫 주택 구입시 30% 지분을 정부가 투자하고 주택 매각시 정부지분을 갚는 방식이다. 이 정책은 소득과 상관없이 첫 주택구매자들에게 적용되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협의 중이다.

ㄴ. 저렴한 동네: Welcome Home Loan, 시행 중
한편 주택 가격이 낮은 지역에서 첫 주택을 장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이미Welcome Home Loan 제도가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특히 소득은 많으나 모아둔 돈이 없는 젊은이들의 첫 주택구입을 도와주는 제도로 소득에 따라서는 $28만불까지 100% 모기지를 빌릴 수 있다.

■ 15개월 최고 高환율로 수출 어려움 (3/28)
고환율 때문에 올해 수출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NZ 정부가 지정한 ‘수출의 해’가 무색해지고 있다. 사과와 꽃 수출업계는 키위달러가 15개월 최고치인 미달러 대비 72센트에 육박하면서 수출가격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수출업자를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으로 미국 경기 하강으로 미국의 금리가 인하될 경우 키위달러의 강세는 당분간 더 지속되 72센트도 돌파할 기세다.
3월8일 공금리가 인상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키위달러 수요는 좀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Business NZ의 Phil O'Reilly 의장은 “高환율에도 불구하고 수출업자들이 꾸준히 버틸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타격을 입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급격한 환율변동을 우려한 수출업체들의 투자의욕 저하다. 이것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라고 말했다.

[금리 환율 동향]

■ 공금리 인상 (3/9)

ㄱ. 인상
공금리가 7.5%로 0.25% 올랐다.  Alan Bollard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경제가 작년말부터 다시 호황이다. 주택가격 상승과 정부의 재정정책 확대에 따라 내수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이민 증가, 사업자 의욕지수, 대출증가, 가계소득 증가, 수출호조로 인플레가 우려된다.”라고 말했다.

ㄴ. 공금리 조정 이외의 정책 도입 가능?
중앙은행은 이날 공금리 조정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은 다른 정책의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        기존 부동산 개발업자나 단기투자자에 대한 과세 철저
2.        렌트 손실 기타 소득과 상계금지
3.        은행 자기자본 준비율 인상

중앙은행에 이어 13일에는 Michael Cullen 재무성 장관이 공금리 조정 이외의 통화정책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ullen 장관은 공금리 인상으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재무성은 2006년 이렇게 2년 내에 되판 주택의 경우 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 적이 있다.
NZ에서는 집값 안정을 위해 1970년대에는 부동산 투기꾼 (投機꾼)에게 부과하는 세금이 있었고 1980년대에는 렌트 손실을 $10,000불까지만 인정하는 방안을 도입했었다. 그러나 이미 이러한 방안들은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5년부터 다시 논의되어 온 이러한 통화정책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실제로 도입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오히려 중앙은행에서 공금리 인상 대신 다른 방안의 도입을 언급함으로써 향후 공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감소시켜 부동산 투자의욕을 확실히 꺽지 못하고 자퉁수를 두었다는 분석이다.

ㄷ. 금리 인상에 대한 반응
이번 금리인상에 대해 많은 정치인들과 수출업자들은 일제히 비난을 퍼부었는데 농림부 장관 Jim Anderton씨는 "이번 금리인상은 수출업자들의 머리를 정으로 한 대 친 셈이다. 공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녹색당의 Jeanette Fitzsimons 공동대표도 이번 금리인상이 해외 투자자들에게만 이득이 될 것이며 차라리 투자용 주택매매시 양도세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ㄹ. 향후 경제 예측
전문가들은 4월에 또 다시 공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희박하나 6월에 0.25% 더 인상될 가능성을 40%~45% 정도로 보고 있다.

표: 중앙은행의 경제예측
3월말 기준        2007년        2008년
물가상승           2.3%          2.3%
경제성장           1.8%          3.1%
실업               3.9%           4.2%

중앙은행은 주택가격이 향후 1년간 5%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은행은 작년 12월 주택가격이 2%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 은행 모기지 금리 인상 (3/9)
공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은행들의 변동금리가 9.5%에서 9.8%로 올랐다. $10만불 모기지를 가진 경우 매달 이자비용이 $17불 증가한 셈이다.

각 은행별 공시 모기지 금리(3월29일 현재)
Banks        변동          1년          2년           5년
ANZ             9.8        8.90 ↑       8.90↑       8.60 ↑
ASB             9.8         8.7           8.6           8.3
Kookmin       9.5        8.65          8.45          NA
National        9.8        8.90 ↑      8.90 ↑       8.60 ↑
Westpac        9.8        8.90 ↑      8.90 ↑       8.60 ↑
↑ 최근 상승한 금리

위 그래프는 12월말, 1월말, 2월말의 기간별 평균 모기지 금리 그래프다. 이 표에서 보듯이 모든 기간에 걸쳐 모기지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해 왔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주택 대출금의 평균 고정 금리는 7.7%다. 그러나 만기가 도래하면서 모기지를 재고정 할 때는 이보다 1% 이상 높은 이자율이 적용된다.
만일 2년전에 $16만불을 6.95%로 빌려 현재매주 $259.57불을 모기지로 내고 있던 사람이 2년제 8.9%로 모기지를 재고정할 경우 주당 $47불이 증가한 $307.10불을 내야 하며 이것은 년 $2,500불에 해당한다.
매시대학의 Hargreaves 부동산학과 교수는 "최근 많은 융자를 끼고 집을 장만한 사람들은 이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율동향 (3/28, 3/30)

3월30일 현재 전신환 송금율은 678.61원이다.
미국의 주택 판매량이 2000년 6월 이후 최저치로 나타나면서 향후 미국 공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키위달러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00년 키위달러는 미달러 대비 38센트에 불과했다. 2005년 말 미달러 대비 75센트로 올랐을 때가 환율 주기의 최고점이었다. 그러나, 우리다시, 유로키위, 캐리트레이드 등 고수익을 노린 전세계 투자자들이 계속 키위달러를 매입하는 바람에 키위달러의 하락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이번 환율 주기에서는 키위달러가 떨어져도 60센트 밑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NZ수출품 가격이 호조를 보여왔고 지난 10년간 NZ의 물가상승가율이 다른 국가들의 물가상승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이다. 몇년 전 중앙은행은 키위달러의 적정환율을 미달러 대비 56센트~60센트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처럼 물가안정과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키위달러의 내재가치가 60센트 이상으로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경제 토픽]
■ 고속인터넷 (Broadband) 사용증가 (3/8)
인터넷 업체 간의 경쟁 본격화로 고속인터넷 사용자 수가 지난 6개월간 611,600으로30%나 증가했다. 전화모뎀 사용자 수는 5.1% 감소했으나 여전히 고속인터넷 사용자 수보다 많은 771,100명이다. 고속인터넷 사용자의 97.6%는 사용량 제한이 있으며 이중 2/3 이상은 사용량이 한 달에 5기가바이트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다.

고속인터넷 사용인구 비중
    2006            2005
1. 덴마크          1. 한국
2. 네델란드       2. 네델란드
3. 아이스랜드    3. 덴마크
4. 한국             4. 아이스랜드
12. 미국           12. 미국
17. 호주           18. 호주
20. N Z            20. 이탈리아
22. 이탈리아      23. N Z
자료: OECD

■ 미국 주택시장 흔들 (3/18)
미국 금융시장에 신용도가 낮은 고객 대상의 고금리 장기주택담보대출 (Subprime Loan)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출되기 시작한 미국의 Subprime Loan은 처음 2년간은 저금리로, 3년 후부터는 고금리로 갚게 되는데 작년부터 고금리가 적용되면서 주택시장 하강과 맞물려 이자를 갚지 못하는 파산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NZ에서의 Subprime Loan은 전체 대출금 $1,340억불의 1.5%인 $20억불에 불과해 Subprime Loan이 20%나 차지하는 미국금융 시장과는 다른 상황이다.

■ 온난화로 북극 항로 넓어져 (3/21)
미국의 북극조사위원회에 따르면 북극의 빙산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해운 통로로 관심을 끌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무역의 경우 북극을 거쳐갈 경우 수에즈 운하를 지나는 것보다 비용이 1/3밖에 들지 않는다. 빙산이 감소하면서 또 하나의 장점은 석유 시추가 용이해졌다는 점이다. 북극은 전 세계 석유/가스 매장량의 25%를 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처럼 해운과 석유시추가 증가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인들이 먹는 생선의 50%가 북극에서 잡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또한 생태계 변화에 따른 일부 동물들, 특히 북극곰의 서식지가 감소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매년 $4억불을 투자해 북극의 환경보존에 대한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
■ 렌트수익율 낮은 이유 있다. (3/7)
지난 몇 년간 NZ에서는 집값이 치솟는 동안 렌트비는 제자리 걸음을 계속했다. 지난 5년간 주택가격이 두 배로 증가했지만 평균 렌트비는 14% 증가에 그쳤고 평균 렌트수익율은 6%에서 3%로 급감했다. 수익율이 떨어졌다는 사실은 주택 가격이 과대평가되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그렇다면 주택시장은 거품인가?
Westpac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렌트수익율 하락은 주택거품보다는 다음 세 가지 원인에 기인한다.

첫째,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다. 물론 최근에 상승 추세에 있지만 은행의 모기지 금리는 장기 평균에 비추어서 낮은 수준이다. 이자 비용이 낮기 때문에 적은 렌트수익율로도 버틸 수 있다.
둘째는 세금감면 효과를 노린 고소득자들의 투자다. 렌트수입을 신고할 때 모기지이자, 보수유지비, 감가상각비 등을 제하면 손실이 나기 쉬운데 이같은 손실을 기타 월급 혹은 사업소득과 상계시킬 수 있다. (소위 Negative Gearing) 특히 2000년 최고세율이 33%에서 39%로 증가하면서 투자용 주택구매가 증가했다.
셋째는 렌트 목적으로 투자한 주택의 매매차익에 대한 세율이 0%라는 점이다.
이처럼 낮은 렌트수익율 덕분에 많은 세입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렌트비를 지불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내 집을 장만하지 못한 사람들은 투자자들이 올려놓은 주택가격 때문에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은행에 따르면 이미 자신의 집을 소유한 사람들의 투자용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액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ASB 은행의 경우 투자용 모기지 대출이 3년 전에 비해 33%나 증가했다.
오클랜드 부동산투자협회(Auckland Property Investors Association)의  Andrew King회장은 “주택투자자들은 고소득자들이 아닌 중산층이다. 고소득자들은 바빠서 렌트주택에 투자할 여유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King회장은 모기지 이자상승, 주택가격 상승, 렌트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렌트비가 조만간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오클랜드시, 주민부담 덜어 (3/7)
지난 2년간 주민세를 24%나 올린 오클랜드 시의회는 자금을 차입하여 기반시설 건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9.8% 상승이 예상되었던 주민세(Rate)는 5.4% 증가한 평균 $1,500불에 그치게 되 주민들의 부담이 감소하게 된다. 항만부지와 시내광장 등 장기간에 걸친 공사비용 부담을 장기간에 걸쳐 배분한다는 방안이다.
또, 공공시설 개발을 위한 자금조성을 위해 개발업자들에게 10년간 $7.33억불을 부과할 방침인데 특히 시내 아파트를 새로 지을 경우 건설업자들은 $32,000불 ~ $41,222불의 부과금을 추가로 납부햐야 하기 때문에 시내 아파트 건설비가 오를 전망이다.

■ 2월 주택 가격 상승 (3/12, 3/17)
2월의 전국 주택 중위가가 전월보다 $8,000불 증가한 $335,000불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평균 매매가격도 $363,017불로 증가해 전년보다 9.3% 증가했다.

주식 시장
■ Restaurant Brand  사장 사임 (3/14)
Restaurant Brand의 Vicki Salmon사장(사진)이 사임했다. Salmon사장은 1997년 이 회사가 상장될 때부터 이사직을 수행해 왔다. 핏자헛, KFC, 시타벅스 커피를 운영하는 이 회사는 최근 호주 시장 진출 실패로 타격을 입었다.
2005년 6월 CVC Asia는Restaurant Brand를 주당 $1.60에 인수하려 했으나 계약조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인수가 무산된 바 있다.
최근에는 호주의 PEP (Pacific Equity Partners)가 RBD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PEP는 이미 호주에서 112개 KFC와 306개 Sizzler 레스토랑 체인을 운영 중이다. 게다가 PEP는 NZ에서 Tegel 치킨을 소유하고 있어 RBD를 인수할 경우 KFC와의 연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 증권거래소, 사장 보너스 지급 보류 (3/23)
증권거래소 (NZX) 이사진은 Mark Weldon사장(사진)에 대한 보너스 지급을 일시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 보너스 지급안이 시행될 경우 Weldon사장은 회사로부터 $1천만불의 융자를 얻어 증권거래소 주식의 9.9%를 가진 최대 주주로 등재될 뻔 했다. 국내 증권시장을 운영 감독하는 증권거래소는 자신도 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이며 어느 주주도 1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증권거래소는 국내 증권시장 호황에 힘입어 매년 주가상승과 배당을 합쳐 10.5%의 高성장을 거듭해 왔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4년간 주가가 $4.2불에서 $9.9불로 상승했다.

■ 일본 투자자와 국내 증시  (3/26)
NZ의 주가는 지난 4년간 평균 두 배나 증가했다. NZ의 공금리는 7.5%로 Moody’s사의 최고 신용등급을 가진 국가 중 아이스랜드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이뿐 아니라 NZ회사들의 배당율은 평균 6.6%로 전 세계 48개국 중 가장 높은 배당율을 자랑한다. 이같은 고배당을 노린 해외 자본의 유입이 그동안의 주가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
노무라 증권은 향후 1년~1년 반 동안 일본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며Carry Trade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Merrill Lynch사의 3월 조사에 따르면 펀드매니저들은 이미 케리트레이드를 정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First NZ Capital증권사의 Jason Wong사장은 만약 일본의 캐리트레이드가 청산될 경우 국내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캐리트레이드가 감소하면 키위달러가 떨어지고 수출업자들이 호황을 누리게 된다. Mint Asset Management사는 많은 상장사들이 수출업체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 텔레콤, 전화번호부 매각 (3/26, 27)
텔레콤은 $22.4억불을 받고 전화번호부 사업부문을 투자펀드에 매각했다. 이 펀드는 미국의 CCMP Capital과 캐나다 온타리오 (Ontario) 교사 연금이 50:50으로 참여한 펀드다. 한편 NZ 전화번호부는 조만간 증권시장에 상장될 가능성이 있다. CCPM Capital은 지난 2003년에도 싱가폴 전화번호부를 매입 후 바로 증시에 상장시켰다.
(정리: 주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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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뉴질랜드 헤랄드 및 기타 관련 자료를 요약 정리한 것이며 필자와 도체스터금융은 위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책임이 없슴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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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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